강아랑의 날씨랑 (3월 22일 아침)

입력 2018.03.22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합니다.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는데요.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 보다 낮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기온이 크게 올라 오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눈, 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걱정거리가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 예상되지만, 수도권·강원영서·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아직까지 충청 내륙과 영남 동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오늘까지 영남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대구 12도, 대전 13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경보가 내려진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5~6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아랑의 날씨랑 (3월 22일 아침)
    • 입력 2018-03-22 08:13:56
    생활·건강


오늘 아침도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합니다.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는데요.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 보다 낮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엔 기온이 크게 올라 오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눈, 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걱정거리가 남았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 예상되지만, 수도권·강원영서·충남은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아직까지 충청 내륙과 영남 동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오늘까지 영남 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대구 12도, 대전 13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경보가 내려진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5~6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