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전해철, “경기도지사 후보 당내 경선서 결선투표 도입 합의”
입력 2018.03.22 (11:11)
수정 2018.03.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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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양기대 전 광명시장과 전해철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 도입을 합의했다.
양 예비후보는 22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양 예비후보가 전 의원에게 당내 경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고, 전 의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기도를 민주당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는 후보를 선출해 단결과 화합의 '원팀'을 꾸려야 한다"면서 "결선투표제 도입은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승리의 필승카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다른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지난 대선 당시 당내 경선에서 100% 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아직 당내 경선 결선투표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 예비후보는 22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양 예비후보가 전 의원에게 당내 경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고, 전 의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기도를 민주당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는 후보를 선출해 단결과 화합의 '원팀'을 꾸려야 한다"면서 "결선투표제 도입은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승리의 필승카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다른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지난 대선 당시 당내 경선에서 100% 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아직 당내 경선 결선투표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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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2 11:11:25
- 수정2018-03-22 11:13:58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양기대 전 광명시장과 전해철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 도입을 합의했다.
양 예비후보는 22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양 예비후보가 전 의원에게 당내 경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고, 전 의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기도를 민주당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는 후보를 선출해 단결과 화합의 '원팀'을 꾸려야 한다"면서 "결선투표제 도입은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승리의 필승카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다른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지난 대선 당시 당내 경선에서 100% 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아직 당내 경선 결선투표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 예비후보는 22일(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양 예비후보가 전 의원에게 당내 경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고, 전 의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경기도를 민주당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과반 이상의 지지를 받는 후보를 선출해 단결과 화합의 '원팀'을 꾸려야 한다"면서 "결선투표제 도입은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승리의 필승카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또다른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지난 대선 당시 당내 경선에서 100% 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아직 당내 경선 결선투표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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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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