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 6년 연속 ‘세계최고 공항’ 선정…인천공항은?

입력 2018.03.22 (11:49) 수정 2018.03.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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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6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고 채널 뉴스 아시아 등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창이 공항은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전 세계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의 세계 최고 공항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스카이트랙스는 환승, 쇼핑, 출입국 수속 편의, 편의시설, 안전 등 항목을 기준으로 선호도 조사를 해 최고 공항 순위를 정한다. 올해 조사에는 전 세계 500여 개 공항 이용객 1천373만 명이 참여했다.

창이 공항에 이어 2위 자리는 한국의 인천공항이 차지했다.

인천공항은 일본 하네다 공항을 밀어내고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4위는 홍콩국제공항, 5위는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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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11:49:00
    • 수정2018-03-22 14:40:15
    국제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6년 연속 '세계 최고 공항'으로 선정됐다고 채널 뉴스 아시아 등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창이 공항은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전 세계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의 세계 최고 공항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스카이트랙스는 환승, 쇼핑, 출입국 수속 편의, 편의시설, 안전 등 항목을 기준으로 선호도 조사를 해 최고 공항 순위를 정한다. 올해 조사에는 전 세계 500여 개 공항 이용객 1천373만 명이 참여했다.

창이 공항에 이어 2위 자리는 한국의 인천공항이 차지했다.

인천공항은 일본 하네다 공항을 밀어내고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4위는 홍콩국제공항, 5위는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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