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선 근접…美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

입력 2018.03.22 (16:31) 수정 2018.03.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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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 해소로 10포인트 넘게 오르며 2,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1.05포인트(0.44%) 오른 2,496.0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장중 한때 2,508.71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이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2일(2,525.39)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123억 원, 82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3천1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13.93포인트(1.57%) 내린 871.62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0.4원 오른 1,07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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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16:31:03
    • 수정2018-03-22 16:37:23
    경제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 불확실성 해소로 10포인트 넘게 오르며 2,5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1.05포인트(0.44%) 오른 2,496.0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장중 한때 2,508.71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이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2일(2,525.39)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123억 원, 821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3천1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13.93포인트(1.57%) 내린 871.62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0.4원 오른 1,072.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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