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8세, 선거를 허하라” 청소년들의 삭발식

입력 2018.03.22 (17:24) 수정 2018.04.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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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단체 대표들이 오늘(22일) 국회 앞에서 선거연령 하향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대표들은 "4월 국회가 선거법 하향 조정법안을 처리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만 18세부터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청소년도 시민이고 주권자라는 사실을 국회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선거연령 하향을 위해 4월 국회 마지막 날까지 농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정권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의 당찬 주장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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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17:24:00
    • 수정2018-04-02 14: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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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단체 대표들이 오늘(22일) 국회 앞에서 선거연령 하향을 요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다. 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대표들은 "4월 국회가 선거법 하향 조정법안을 처리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만 18세부터 투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청소년도 시민이고 주권자라는 사실을 국회가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선거연령 하향을 위해 4월 국회 마지막 날까지 농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정권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의 당찬 주장을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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