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MB구속 마땅한 결과…의혹규명에 박차 가해야”
입력 2018.03.22 (23:38)
수정 2018.03.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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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22일(오늘)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사법 원칙에 따른 마땅한 결과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범죄 의혹 연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만큼 구속 수사로 전환할 충분한 이유가 존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은 삼성의 다스 소송비용 대납, 다스를 통한 350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등 각종 횡령, 배임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법원의 이번 구속 결정으로 그동안 정치권에 회자하던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범죄 의혹 연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만큼 구속 수사로 전환할 충분한 이유가 존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은 삼성의 다스 소송비용 대납, 다스를 통한 350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등 각종 횡령, 배임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법원의 이번 구속 결정으로 그동안 정치권에 회자하던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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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 “MB구속 마땅한 결과…의혹규명에 박차 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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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22일(오늘) 이명박(MB)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데 대해 "사법 원칙에 따른 마땅한 결과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범죄 의혹 연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만큼 구속 수사로 전환할 충분한 이유가 존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은 삼성의 다스 소송비용 대납, 다스를 통한 350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등 각종 횡령, 배임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법원의 이번 구속 결정으로 그동안 정치권에 회자하던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철근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전 대통령이 범죄 의혹 연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만큼 구속 수사로 전환할 충분한 이유가 존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은 삼성의 다스 소송비용 대납, 다스를 통한 350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등 각종 횡령, 배임 등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법원의 이번 구속 결정으로 그동안 정치권에 회자하던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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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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