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MB 구속 존중…사건 실체 규명해야”
입력 2018.03.22 (23:49)
수정 2018.03.2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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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국민의 뜻으로 깊이 존중한다"고 논평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법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도 신중하게 검토했다"면서 "인신구속이 불가피했다는 게 법조계뿐 아니라 일반적인 국민의 눈높이"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앞으로도 남아있다"면서 "추가적인 의혹에 대해서도 사건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역사와 국민 앞에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마땅한 의무"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법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도 신중하게 검토했다"면서 "인신구속이 불가피했다는 게 법조계뿐 아니라 일반적인 국민의 눈높이"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앞으로도 남아있다"면서 "추가적인 의혹에 대해서도 사건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역사와 국민 앞에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마땅한 의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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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MB 구속 존중…사건 실체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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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2 23:49:59
- 수정2018-03-23 02:09:01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국민의 뜻으로 깊이 존중한다"고 논평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법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도 신중하게 검토했다"면서 "인신구속이 불가피했다는 게 법조계뿐 아니라 일반적인 국민의 눈높이"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앞으로도 남아있다"면서 "추가적인 의혹에 대해서도 사건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역사와 국민 앞에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마땅한 의무"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22일(오늘) 브리핑에서 "법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매우 엄격하고도 신중하게 검토했다"면서 "인신구속이 불가피했다는 게 법조계뿐 아니라 일반적인 국민의 눈높이"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앞으로도 남아있다"면서 "추가적인 의혹에 대해서도 사건의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 전 대통령이 역사와 국민 앞에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게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마땅한 의무"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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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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