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한국, 美 철강 관세 대상서 일단 제외”
입력 2018.03.23 (00:43)
수정 2018.03.2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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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 명령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한국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현지 시간 22일 상원 재무위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는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세 중단을 승인했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대상 국가는 한국 외에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행정명령은 23일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외교통상라인이 워싱턴에 총출동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상대로 철강 관세 면제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방위 설득전을 펼쳐왔습니다.
네, 다시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한국이 철강 관세 부과를 완전히 면제받은 것이 아니고 한미 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관세 부과를 면제받는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 명령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한국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현지 시간 22일 상원 재무위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는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세 중단을 승인했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대상 국가는 한국 외에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행정명령은 23일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외교통상라인이 워싱턴에 총출동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상대로 철강 관세 면제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방위 설득전을 펼쳐왔습니다.
네, 다시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한국이 철강 관세 부과를 완전히 면제받은 것이 아니고 한미 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관세 부과를 면제받는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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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00: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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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 명령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한국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현지 시간 22일 상원 재무위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는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세 중단을 승인했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대상 국가는 한국 외에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행정명령은 23일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외교통상라인이 워싱턴에 총출동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상대로 철강 관세 면제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방위 설득전을 펼쳐왔습니다.
네, 다시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한국이 철강 관세 부과를 완전히 면제받은 것이 아니고 한미 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관세 부과를 면제받는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국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우리나라가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관세 명령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한국을 관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현지 시간 22일 상원 재무위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는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관세 중단을 승인했다고 말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대상 국가는 한국 외에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고, 행정명령은 23일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외교통상라인이 워싱턴에 총출동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상대로 철강 관세 면제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방위 설득전을 펼쳐왔습니다.
네, 다시 방금 들어온 소식인데요,
한국이 철강 관세 부과를 완전히 면제받은 것이 아니고 한미 FTA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은 관세 부과를 면제받는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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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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