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미세먼지·비 피할 ‘실내체육실’ 확대
입력 2018.03.23 (11:21)
수정 2018.03.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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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미세먼지나 눈, 비 등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실내 체육 공간 시설인 '실내체육실' 설비를 확대한다.
도 교육청은 올해 특별교부금과 자체 예산 등 92억 원을 들여 사전 희망 신청을 받은 특수학교와 초,중,고 235곳에 실내체육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실내체육실은 교실 내벽을 제거해 유휴 교실 두 세 곳을 합친 뒤 충격 완화 매트 등을 설치해 각종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현재 경기도 학교 3곳이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있다.
경기교육청은 실내체육실이 확대되면 봄철 미세먼지나 장마 등 계절 상황에도 체육 수업 등이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고 운동장 면적 등 여건이 부족한 학교에도 설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도 교육청은 올해 특별교부금과 자체 예산 등 92억 원을 들여 사전 희망 신청을 받은 특수학교와 초,중,고 235곳에 실내체육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실내체육실은 교실 내벽을 제거해 유휴 교실 두 세 곳을 합친 뒤 충격 완화 매트 등을 설치해 각종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현재 경기도 학교 3곳이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있다.
경기교육청은 실내체육실이 확대되면 봄철 미세먼지나 장마 등 계절 상황에도 체육 수업 등이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고 운동장 면적 등 여건이 부족한 학교에도 설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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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미세먼지·비 피할 ‘실내체육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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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11:21:32
- 수정2018-03-23 11:23:30
경기도교육청이 미세먼지나 눈, 비 등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는 실내 체육 공간 시설인 '실내체육실' 설비를 확대한다.
도 교육청은 올해 특별교부금과 자체 예산 등 92억 원을 들여 사전 희망 신청을 받은 특수학교와 초,중,고 235곳에 실내체육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실내체육실은 교실 내벽을 제거해 유휴 교실 두 세 곳을 합친 뒤 충격 완화 매트 등을 설치해 각종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현재 경기도 학교 3곳이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있다.
경기교육청은 실내체육실이 확대되면 봄철 미세먼지나 장마 등 계절 상황에도 체육 수업 등이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고 운동장 면적 등 여건이 부족한 학교에도 설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도 교육청은 올해 특별교부금과 자체 예산 등 92억 원을 들여 사전 희망 신청을 받은 특수학교와 초,중,고 235곳에 실내체육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실내체육실은 교실 내벽을 제거해 유휴 교실 두 세 곳을 합친 뒤 충격 완화 매트 등을 설치해 각종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현재 경기도 학교 3곳이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있다.
경기교육청은 실내체육실이 확대되면 봄철 미세먼지나 장마 등 계절 상황에도 체육 수업 등이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고 운동장 면적 등 여건이 부족한 학교에도 설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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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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