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도와주러 온 거 아녔어?”…‘키작개’의 설움

입력 2018.03.24 (08:02) 수정 2018.03.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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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 서러운 강아지 모습 귀엽습니다.

자기 키만 한 계단을 힘겹게 오르던 강아지,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때 큰 개가 도움을 주려는 것인지 강이지 쪽으로 뛰어 올라오는데요.

그런데 큰 개는 강아지를 한 번 쓱 보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쿨하게' 다시 계단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는 절망에 찬 눈으로 큰 개를 바라보는데요. 그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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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도와주러 온 거 아녔어?”…‘키작개’의 설움
    • 입력 2018-03-24 08:02:31
    • 수정2018-03-24 08:04:58
    고봉순
키가 작아 서러운 강아지 모습 귀엽습니다.

자기 키만 한 계단을 힘겹게 오르던 강아지,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때 큰 개가 도움을 주려는 것인지 강이지 쪽으로 뛰어 올라오는데요.

그런데 큰 개는 강아지를 한 번 쓱 보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쿨하게' 다시 계단 아래로 내려갑니다. 이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는 절망에 찬 눈으로 큰 개를 바라보는데요. 그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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