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개정 협상 막바지 단계”
입력 2018.03.24 (16:56)
수정 2018.03.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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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지금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거의 막바지 단계라면서 많은 부분은 쟁점이 해소됐고 지금 마지막 단계에서 서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협상 막바지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수없다며 주말까지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주말에 끝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2018회계연도 지출예산 서명식에서 미국 측은 한국 정부와 꽤 포괄적인 해결에 비교적 근접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양국이 만약 합의한다면 그것은 232조와 폭넓은 무역 현안을 아우를 것이라며 다음 주에 실제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지금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거의 막바지 단계라면서 많은 부분은 쟁점이 해소됐고 지금 마지막 단계에서 서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협상 막바지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수없다며 주말까지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주말에 끝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2018회계연도 지출예산 서명식에서 미국 측은 한국 정부와 꽤 포괄적인 해결에 비교적 근접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양국이 만약 합의한다면 그것은 232조와 폭넓은 무역 현안을 아우를 것이라며 다음 주에 실제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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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FTA 개정 협상 막바지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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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4 16:56:05
- 수정2018-03-24 17:17:46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협상 타결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지금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거의 막바지 단계라면서 많은 부분은 쟁점이 해소됐고 지금 마지막 단계에서 서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협상 막바지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수없다며 주말까지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주말에 끝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2018회계연도 지출예산 서명식에서 미국 측은 한국 정부와 꽤 포괄적인 해결에 비교적 근접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양국이 만약 합의한다면 그것은 232조와 폭넓은 무역 현안을 아우를 것이라며 다음 주에 실제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지금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거의 막바지 단계라면서 많은 부분은 쟁점이 해소됐고 지금 마지막 단계에서 서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협상 막바지 과정에서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수없다며 주말까지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이르면 주말에 끝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2018회계연도 지출예산 서명식에서 미국 측은 한국 정부와 꽤 포괄적인 해결에 비교적 근접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양국이 만약 합의한다면 그것은 232조와 폭넓은 무역 현안을 아우를 것이라며 다음 주에 실제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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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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