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격상’…“외출 자제”

입력 2018.03.24 (21:34) 수정 2018.03.24 (22: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오후 8시 현재 시내 25개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농도는 97㎍/㎥로 측정됐다.

서울시는 호흡기·심혈관 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갈 것을 당부하고,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시내 초미세먼지 주의보로 ‘격상’…“외출 자제”
    • 입력 2018-03-24 21:34:42
    • 수정2018-03-24 22:33:40
    사회
서울시는 24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초미세먼지(PM-2.5)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오후 8시 현재 시내 25개구의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농도는 97㎍/㎥로 측정됐다.

서울시는 호흡기·심혈관 환자,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갈 것을 당부하고,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