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서 마을버스 중앙분리대 추돌…2명 경상
입력 2018.03.25 (07:06)
수정 2018.03.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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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어제) 밤 9시 3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잠시 정차 중이던 마을버스가 10여 미터 미끄러져 내려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양 모 씨(59)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기사 이 모 씨가 뒷문에 문제가 생겨 잠시 버스를 세웠는데,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승객 양 모 씨(59)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기사 이 모 씨가 뒷문에 문제가 생겨 잠시 버스를 세웠는데,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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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구서 마을버스 중앙분리대 추돌…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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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5 07:06:23
- 수정2018-03-25 07:07:43
24일(어제) 밤 9시 3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도로에서 잠시 정차 중이던 마을버스가 10여 미터 미끄러져 내려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양 모 씨(59)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기사 이 모 씨가 뒷문에 문제가 생겨 잠시 버스를 세웠는데,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승객 양 모 씨(59)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기사 이 모 씨가 뒷문에 문제가 생겨 잠시 버스를 세웠는데, 사이드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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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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