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폐비닐 가공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8.03.25 (08:23) 수정 2018.03.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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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5시 30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폐비닐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6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차 26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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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 폐비닐 가공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8-03-25 08:23:47
    • 수정2018-03-25 08:26:02
    사회
25일 오전 5시 30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폐비닐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6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차 26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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