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에 미세먼지 ‘나쁨’…외출시 마스크 ‘필수’

입력 2018.03.25 (08:28) 수정 2018.03.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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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한강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습니다.

이시각 전국 곳곳에 안개때문에 시야가 무척 답답한 상태인데요.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미터가 채 되지 않습니다.

임실과 장흥, 보은은 가시거리가 30미터에 머물러있습니다.

이른 아침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개등을 켜시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걷히겠지만 서해안 지역은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가급적이면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 20도까지 올라서 봄기운이 더욱 짙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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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 ‘나쁨’…외출시 마스크 ‘필수’
    • 입력 2018-03-25 08:28:21
    • 수정2018-03-25 11:23:48
    사회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한강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습니다.

이시각 전국 곳곳에 안개때문에 시야가 무척 답답한 상태인데요.

특히 서해안 지역은 가시거리가 100미터가 채 되지 않습니다.

임실과 장흥, 보은은 가시거리가 30미터에 머물러있습니다.

이른 아침 운전하시는 분들은 안개등을 켜시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는 걷히겠지만 서해안 지역은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로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가급적이면 실내에 머무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6도, 광주 19도, 대구 20도까지 올라서 봄기운이 더욱 짙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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