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사고 뒤 도주…순찰 중 경찰에게 검거
입력 2018.03.25 (10:07)
수정 2018.03.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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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운전자가 주차 차량과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오늘(25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로에서 박 모(42, 남) 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와 인근 상가 일부를 들이받았다.
박 씨는 사고현장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각되자 그대로 도주하다 3~4백 미터를 추격해온 경찰에 붙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3%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25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로에서 박 모(42, 남) 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와 인근 상가 일부를 들이받았다.
박 씨는 사고현장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각되자 그대로 도주하다 3~4백 미터를 추격해온 경찰에 붙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3%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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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사고 뒤 도주…순찰 중 경찰에게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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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5 10:07:59
- 수정2018-03-25 10:16:52
만취한 운전자가 주차 차량과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오늘(25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로에서 박 모(42, 남) 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와 인근 상가 일부를 들이받았다.
박 씨는 사고현장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각되자 그대로 도주하다 3~4백 미터를 추격해온 경찰에 붙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3%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25일) 새벽 1시 반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도로에서 박 모(42, 남) 씨가 몰던 마티즈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차량 4대와 인근 상가 일부를 들이받았다.
박 씨는 사고현장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에 발각되자 그대로 도주하다 3~4백 미터를 추격해온 경찰에 붙잡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83%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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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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