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 마스크 필수

입력 2018.03.25 (12:07) 수정 2018.03.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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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일요일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아침보다는 안개가 옅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시야가 답답한데요.

전국 곳곳에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종일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가급적이면 바깥활동은 피하시고, 외출하실 때 황사마스크를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옅은 안개가 껴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계속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없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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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초미세먼지 주의보…외출 자제, 마스크 필수
    • 입력 2018-03-25 12:08:32
    • 수정2018-03-25 12:20:46
    뉴스 12
포근한 일요일 안개와 미세먼지가 뒤엉켜 뿌연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아침보다는 안개가 옅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시야가 답답한데요.

전국 곳곳에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종일 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가급적이면 바깥활동은 피하시고, 외출하실 때 황사마스크를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동해안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지만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옅은 안개가 껴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계속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과 경북 내륙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9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소식없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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