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근 건물 신축공사 현장서 큰불…2명 부상
입력 2018.03.25 (12:08)
수정 2018.03.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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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0시 41분 인천국제공항 외곽에 있는 기내식 생산 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설 노동자 등 260여 명이 대피했다.
진화 도중 소방관 2명은 현장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2층 유리창을 깨고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다 허리를 다쳤다. 또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도 손등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46분만인 오전 11시 27분 인천과 서울·경기권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시 불은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지상 3층인 이 건물 옥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화 도중 소방관 2명은 현장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2층 유리창을 깨고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다 허리를 다쳤다. 또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도 손등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46분만인 오전 11시 27분 인천과 서울·경기권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시 불은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지상 3층인 이 건물 옥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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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인근 건물 신축공사 현장서 큰불…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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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5 12:08:47
- 수정2018-03-25 16:26:56
오늘(25일) 오전 10시 41분 인천국제공항 외곽에 있는 기내식 생산 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설 노동자 등 260여 명이 대피했다.
진화 도중 소방관 2명은 현장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2층 유리창을 깨고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다 허리를 다쳤다. 또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도 손등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46분만인 오전 11시 27분 인천과 서울·경기권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시 불은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지상 3층인 이 건물 옥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진화 도중 소방관 2명은 현장에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이 가운데 1명은 2층 유리창을 깨고 건물 밖으로 뛰어내리다 허리를 다쳤다. 또 불을 끄던 소방대원 1명도 손등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46분만인 오전 11시 27분 인천과 서울·경기권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1시 불은 완전히 꺼졌다.
소방 당국은 지하 1층, 지상 3층인 이 건물 옥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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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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