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제가 파병 간 형 대신이에요” 꼬마 신사의 위엄
입력 2018.03.27 (07:01)
수정 2018.03.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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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간 군인 형을 대신해 형 여자친구의 고등학교 무도회에 간 2살 꼬마가 있습니다. 꼬마는 형처럼 제복을 차려입고 모자까지 쓰며, 한껏 멋을 냈는데요.
꼬마 신사의 등장 덕에 예비 형수님(?)은 남자친구 없이도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무도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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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제가 파병 간 형 대신이에요” 꼬마 신사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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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7 07:01:16
- 수정2018-03-27 11:40:34
파병 간 군인 형을 대신해 형 여자친구의 고등학교 무도회에 간 2살 꼬마가 있습니다. 꼬마는 형처럼 제복을 차려입고 모자까지 쓰며, 한껏 멋을 냈는데요.
꼬마 신사의 등장 덕에 예비 형수님(?)은 남자친구 없이도 평생 잊을 수 없는 특별한 무도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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