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설현·전효성·레이양이 다이어트 할 때 보는 사진은?

입력 2018.03.27 (14: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욕구를 부르는 연예인들이 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 이들의 사진을 저장해두면 평소에 자극을 받게 돼, 이러한 사진들을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라고 부른다.

'몸짱'으로 알려진 스타들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뭘까? 자신의 사진을 자극제로 사용하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레이양 "나도 했어! 너도 할 수 있어!"

출처 : 레이양 인스타그램출처 : 레이양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나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레이양은 이어 "나도 했어! 너도 할 수 있어!"라며 다이어트 중인 이들을 응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녀의 사진에 "네.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저런 시절이 있으셨어요?", "인간승리네요", "둘다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라 "데뷔 초 사진 보며 다이어트"

헬로비너스 나라는 지난해 앳스타일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나의 데뷔 초 사진이 다이어트 자극제"라고 밝혔다. 나라는 이어 "그 사진들을 보면 다이어트 의욕이 절로 생긴다"며 "당시 사진을 보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실감한다"며 웃었다.

출처 : KBS 2TV출처 : KBS 2TV

나라는 2017년 3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데뷔 초 현재보다 10kg 정도 쪘었다"고 고백하며, 하얀 음식을 안 먹는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법을 따라 했다고 밝혔다.

설현 "리즈시절 사진 보며 다이어트"

'무보정 몸매의 종결자'로 알려진 설현 역시 자신의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 KBS 2TV출처 : KBS 2TV

작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설현은 "저도 살이 쪘던 시절이 있고 빠졌던 시절이 있는데, 그때의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관리했을 때 예쁘게 나온다"고 말했다.

설현은 이어 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모습을 자신의 '리즈시절'로 뽑았다.

전효성 "내 뱃살 사진 보며 다이어트 결심"

전효성은 지난 2015년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예뻐졌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전효성 데뷔초와 현재 사진 비교 (출처 : 시크릿 페이스북, 전효성 인스타그램)전효성 데뷔초와 현재 사진 비교 (출처 : 시크릿 페이스북,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은 "지난 솔로곡 '굿나잇 키스' 활동 때 기사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자극제로 삼았다"고 말하며, "몸을 숙이는 안무가 있는데 걸그룹에서 보여선 안 되는 뱃살이 보였다. 배 정도는 빼야지 걸그룹이 아닐까 싶어서 다이어트 했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이어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먹었다. 특히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두 개, 두유 하나, 달걀 두 개로 3끼를 먹었다"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헬스장은 다니지 않았고 앱을 보면서 혼자 집에서 따라 했다"고 말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설현·전효성·레이양이 다이어트 할 때 보는 사진은?
    • 입력 2018-03-27 14:13:03
    K-STAR
다이어트 욕구를 부르는 연예인들이 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 이들의 사진을 저장해두면 평소에 자극을 받게 돼, 이러한 사진들을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라고 부른다.

'몸짱'으로 알려진 스타들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뭘까? 자신의 사진을 자극제로 사용하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레이양 "나도 했어! 너도 할 수 있어!"

출처 : 레이양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레이양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나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라며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레이양은 이어 "나도 했어! 너도 할 수 있어!"라며 다이어트 중인 이들을 응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녀의 사진에 "네.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저런 시절이 있으셨어요?", "인간승리네요", "둘다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나라 "데뷔 초 사진 보며 다이어트"

헬로비너스 나라는 지난해 앳스타일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나의 데뷔 초 사진이 다이어트 자극제"라고 밝혔다. 나라는 이어 "그 사진들을 보면 다이어트 의욕이 절로 생긴다"며 "당시 사진을 보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실감한다"며 웃었다.

출처 : KBS 2TV
나라는 2017년 3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데뷔 초 현재보다 10kg 정도 쪘었다"고 고백하며, 하얀 음식을 안 먹는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법을 따라 했다고 밝혔다.

설현 "리즈시절 사진 보며 다이어트"

'무보정 몸매의 종결자'로 알려진 설현 역시 자신의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자극을 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 KBS 2TV
작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설현은 "저도 살이 쪘던 시절이 있고 빠졌던 시절이 있는데, 그때의 사진들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관리했을 때 예쁘게 나온다"고 말했다.

설현은 이어 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모습을 자신의 '리즈시절'로 뽑았다.

전효성 "내 뱃살 사진 보며 다이어트 결심"

전효성은 지난 2015년 '판타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예뻐졌다"는 MC 전현무의 말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전효성 데뷔초와 현재 사진 비교 (출처 : 시크릿 페이스북,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은 "지난 솔로곡 '굿나잇 키스' 활동 때 기사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 자극제로 삼았다"고 말하며, "몸을 숙이는 안무가 있는데 걸그룹에서 보여선 안 되는 뱃살이 보였다. 배 정도는 빼야지 걸그룹이 아닐까 싶어서 다이어트 했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이어 "두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먹었다. 특히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 두 개, 두유 하나, 달걀 두 개로 3끼를 먹었다"라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헬스장은 다니지 않았고 앱을 보면서 혼자 집에서 따라 했다"고 말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