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낮부터 해소

입력 2018.03.27 (18:23) 수정 2018.03.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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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꽃이 이렇게 화사하게 피었지만 미세먼지때문에 마음 놓고 밖에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서는 입자가 작아서 몸에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도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서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 25도까지 오르면서 봄 기운이 무르익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약간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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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낮부터 해소
    • 입력 2018-03-27 18:25:02
    • 수정2018-03-27 18:33:27
    통합뉴스룸ET
어느새 봄꽃이 이렇게 화사하게 피었지만 미세먼지때문에 마음 놓고 밖에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에서는 입자가 작아서 몸에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도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미세먼지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한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서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 25도까지 오르면서 봄 기운이 무르익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약간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당분간 비소식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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