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 연임 유력

입력 2018.03.27 (20:30) 수정 2018.03.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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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부터 시작된 투표는 이집트 전역 만3천여 곳 투표소에서 28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는 엘시시 대통령과 무사 가드당 대표 등 2명인데요,

엘시시 대통령의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유권자 : "엘시시 대통령은 이집트를 구했어요. 그가 이뤄낸 업적은 그 누구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지난 2013년 무르시 정부를 축출했고, 이듬해 대통령에 올랐습니다.

외신들은 엘시시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면 장기 집권의 길을 열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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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27 2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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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6일부터 시작된 투표는 이집트 전역 만3천여 곳 투표소에서 28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는 엘시시 대통령과 무사 가드당 대표 등 2명인데요,

엘시시 대통령의 연임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유권자 : "엘시시 대통령은 이집트를 구했어요. 그가 이뤄낸 업적은 그 누구도 잊을 수 없을 겁니다."]

엘시시 대통령은 지난 2013년 무르시 정부를 축출했고, 이듬해 대통령에 올랐습니다.

외신들은 엘시시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면 장기 집권의 길을 열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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