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일벗은 김정은 리설주 동선…손 흔드는 시진핑 부부

입력 2018.03.28 (11:56) 수정 2018.03.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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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 일정과 모습이 중국 CCTV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 관영 CCTV는 28일 오전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비공식 방중했고, 시진핑 주석과 회동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에는 부인 리설주를 비롯해 최룡해 북한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부위원장,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 고위급 인사들이 포함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회담을 가진 후 의장대를 사열하고 부부 동반 만찬을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CCTV는 아울러 시 주석 부부가 조어대 국빈관을 찾아 북한으로 돌아가는 김 위원장 부부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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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8 11:56:53
    • 수정2018-03-28 16: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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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여부조차 불투명했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 일정과 모습이 중국 CCTV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 관영 CCTV는 28일 오전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비공식 방중했고, 시진핑 주석과 회동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에는 부인 리설주를 비롯해 최룡해 북한노동당 부위원장, 리수용 부위원장,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등 고위급 인사들이 포함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이 회담을 가진 후 의장대를 사열하고 부부 동반 만찬을 하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CCTV는 아울러 시 주석 부부가 조어대 국빈관을 찾아 북한으로 돌아가는 김 위원장 부부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는 장면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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