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해 남성들을 속여 고가의 선물을 받아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녀는 온라인에서 예쁜 외모로 뭇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성들은 여성에게 실제로 만나자며 고가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챙긴 선물은 외제 차, 꽃, 화장품, 현금 등으로 약 9억 원어치였는데요.
자꾸 만나자고 재촉해오는 것이 짜증 났던 여성은 자신의 최근 모습이라며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고, 이를 본 남성들이 사기죄로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여성이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받았던 고가의 선물들을 몰수했고, 계좌에서 입금내용 확인해 피해남성들에게 돌려줬습니다.
영상 보시죠.
그녀는 온라인에서 예쁜 외모로 뭇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성들은 여성에게 실제로 만나자며 고가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챙긴 선물은 외제 차, 꽃, 화장품, 현금 등으로 약 9억 원어치였는데요.
자꾸 만나자고 재촉해오는 것이 짜증 났던 여성은 자신의 최근 모습이라며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고, 이를 본 남성들이 사기죄로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여성이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받았던 고가의 선물들을 몰수했고, 계좌에서 입금내용 확인해 피해남성들에게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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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예쁜 외모로 남성들 등친 여성, 알고보니 ‘사진 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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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8 13:13:55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해 남성들을 속여 고가의 선물을 받아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녀는 온라인에서 예쁜 외모로 뭇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성들은 여성에게 실제로 만나자며 고가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챙긴 선물은 외제 차, 꽃, 화장품, 현금 등으로 약 9억 원어치였는데요.
자꾸 만나자고 재촉해오는 것이 짜증 났던 여성은 자신의 최근 모습이라며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고, 이를 본 남성들이 사기죄로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여성이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받았던 고가의 선물들을 몰수했고, 계좌에서 입금내용 확인해 피해남성들에게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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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온라인에서 예쁜 외모로 뭇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남성들은 여성에게 실제로 만나자며 고가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챙긴 선물은 외제 차, 꽃, 화장품, 현금 등으로 약 9억 원어치였는데요.
자꾸 만나자고 재촉해오는 것이 짜증 났던 여성은 자신의 최근 모습이라며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고, 이를 본 남성들이 사기죄로 그녀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여성이 다른 사람의 사진을 도용했다는 것을 확인한 후 여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받았던 고가의 선물들을 몰수했고, 계좌에서 입금내용 확인해 피해남성들에게 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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