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 때 최순실과 있었다” 탄로난 ‘세월호 7시간’ 거짓말

입력 2018.03.28 (17:30) 수정 2018.03.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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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완전 전복된 뒤에서야 최초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 조작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8일)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청와대 관저를 방문한 최순실과의 대책회의에서 중앙재난대책본부 방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2016년 11월 정연국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당일 외부인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세월호 7시간 조작 의혹'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드러난 당시 청와대 측의 거짓말과 해명 발언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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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8 17: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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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완전 전복된 뒤에서야 최초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 조작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8일) 이같이 밝혔다.

검찰은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청와대 관저를 방문한 최순실과의 대책회의에서 중앙재난대책본부 방문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2016년 11월 정연국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당일 외부인이 청와대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의 '세월호 7시간 조작 의혹'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드러난 당시 청와대 측의 거짓말과 해명 발언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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