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일주일 시한부 엄마 위해 2일 만에 결혼 준비한 딸

입력 2018.03.29 (07:03) 수정 2018.03.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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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시한부 엄마를 위해 2일 만에 결혼 준비를 끝낸 딸이 있습니다.

딸의 결혼식은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무사히 진행되었는데요. 딸은 엄마한테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딸의 결혼식 2일 후, 엄마는 행복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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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일주일 시한부 엄마 위해 2일 만에 결혼 준비한 딸
    • 입력 2018-03-29 07:03:10
    • 수정2018-03-29 14:14:00
    고봉순
일주일 시한부 엄마를 위해 2일 만에 결혼 준비를 끝낸 딸이 있습니다.

딸의 결혼식은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무사히 진행되었는데요. 딸은 엄마한테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결혼식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딸의 결혼식 2일 후, 엄마는 행복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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