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천안함 피격사건, 민군 합동조사단의 결과 신뢰”
입력 2018.03.29 (11:24)
수정 2018.03.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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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과거 조사결과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관련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먼저 임무 수행 중 전사한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희생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최현수 대변인은 "당시 민·관 또 군인, 외국 전문가들까지 포함해서 합동조사단을 편성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했고, 국방부는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서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는 결론에 의심의 여지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 대변인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관련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먼저 임무 수행 중 전사한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희생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최현수 대변인은 "당시 민·관 또 군인, 외국 전문가들까지 포함해서 합동조사단을 편성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했고, 국방부는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서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는 결론에 의심의 여지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 대변인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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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천안함 피격사건, 민군 합동조사단의 결과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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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9 11:24:36
- 수정2018-03-29 11:35:01
국방부는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과거 조사결과를 신뢰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관련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먼저 임무 수행 중 전사한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희생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최현수 대변인은 "당시 민·관 또 군인, 외국 전문가들까지 포함해서 합동조사단을 편성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했고, 국방부는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서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는 결론에 의심의 여지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 대변인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9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천안함 관련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먼저 임무 수행 중 전사한 천안함 46용사와 故 한주호 준위의 희생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최현수 대변인은 "당시 민·관 또 군인, 외국 전문가들까지 포함해서 합동조사단을 편성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를 했고, 국방부는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대해서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는 결론에 의심의 여지가 없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최 대변인은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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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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