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최악의 엄마? ‘휴대전화 삼매경’에 아들은 차 치여

입력 2018.03.31 (07:14) 수정 2018.03.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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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시성의 한 도로에서 엄마가 휴대전화를 보느라 정신을 빼앗긴 사이 어린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고가 담긴 영상에는 횡단보도 가운데에서 두 어린 아들이 위험천만하게 놀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엄마가 서 있지만 엄마의 시선은 휴대전화에 고정돼 있습니다. 뒤늦게 엄마가 아들을 향해 갔지만 아들은 이미 달려오던 SUV에 치인 뒤였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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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최악의 엄마? ‘휴대전화 삼매경’에 아들은 차 치여
    • 입력 2018-03-31 07:14:39
    • 수정2018-03-31 08:15:38
    Go! 현장
중국 광시성의 한 도로에서 엄마가 휴대전화를 보느라 정신을 빼앗긴 사이 어린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고가 담긴 영상에는 횡단보도 가운데에서 두 어린 아들이 위험천만하게 놀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엄마가 서 있지만 엄마의 시선은 휴대전화에 고정돼 있습니다. 뒤늦게 엄마가 아들을 향해 갔지만 아들은 이미 달려오던 SUV에 치인 뒤였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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