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궁1호, 09시 16분 칠레 서쪽 남태평양 추락…위기경보 해제

입력 2018.04.02 (10:52) 수정 2018.04.0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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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오늘 (2일) 오전 9시 16분 칠레 서쪽 남태평양 지역으로 최종 추락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톈궁 1호의 최종 추락이 확인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인공우주물체 추락·충돌 대응 매뉴얼’에 따른 우주위험 위기경보를 해제했다.

또 톈궁 1호 추락에 대응하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운영하던 우주위험대책반 운영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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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2 10:52:34
    • 수정2018-04-02 13:37:24
    IT·과학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오늘 (2일) 오전 9시 16분 칠레 서쪽 남태평양 지역으로 최종 추락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밝혔다.

톈궁 1호의 최종 추락이 확인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인공우주물체 추락·충돌 대응 매뉴얼’에 따른 우주위험 위기경보를 해제했다.

또 톈궁 1호 추락에 대응하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운영하던 우주위험대책반 운영을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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