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중고 옷 입은 친구 놀린 아들에 참교육 실천한 엄마

입력 2018.04.04 (07:00) 수정 2018.04.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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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시장에서 산 옷을 입은 친구를 놀린 아들에게 참교육 실천한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는 아들에게 '상대가 어디서 옷을 사 입었느냐로 네가 그 사람을 깎아내린다면, 너도 그곳에서 옷을 사게 될 거야'라며 아들을 중고 시장에 데려가 20달러를 주고는 일주일 동안 통학할 옷을 사게 했습니다.

아들은 엄마의 강경한 태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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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중고 옷 입은 친구 놀린 아들에 참교육 실천한 엄마
    • 입력 2018-04-04 07:00:28
    • 수정2018-04-04 11:29:49
    고봉순
중고 시장에서 산 옷을 입은 친구를 놀린 아들에게 참교육 실천한 엄마가 있습니다.

엄마는 아들에게 '상대가 어디서 옷을 사 입었느냐로 네가 그 사람을 깎아내린다면, 너도 그곳에서 옷을 사게 될 거야'라며 아들을 중고 시장에 데려가 20달러를 주고는 일주일 동안 통학할 옷을 사게 했습니다.

아들은 엄마의 강경한 태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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