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어느 백화점이 '쇼핑 도와주는 여자친구' 이벤트를 선보였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혼자서는 쇼핑이 어려운 남성고객을 대상으로 1위안(168원)만 내면 20분간 '여자친구'를 대여해주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 쇼핑오는 남성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여성을 상품화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영상 보시죠.
해당 이벤트는 혼자서는 쇼핑이 어려운 남성고객을 대상으로 1위안(168원)만 내면 20분간 '여자친구'를 대여해주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 쇼핑오는 남성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여성을 상품화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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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20분에 단돈 168원”, 쇼핑 도와주는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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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5 07:01:40

중국의 어느 백화점이 '쇼핑 도와주는 여자친구' 이벤트를 선보였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혼자서는 쇼핑이 어려운 남성고객을 대상으로 1위안(168원)만 내면 20분간 '여자친구'를 대여해주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 쇼핑오는 남성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여성을 상품화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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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혼자서는 쇼핑이 어려운 남성고객을 대상으로 1위안(168원)만 내면 20분간 '여자친구'를 대여해주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 쇼핑오는 남성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여성을 상품화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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