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회식 다음날 딸 숙제 확인한 엄마 “망신 망신 대망신”
입력 2018.04.05 (15:39)
수정 2018.04.0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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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숙제로 만취한 엄마 모습을 그려간 딸이 화제입니다. 엄마의 모습을 그리는 숙제가 있던 날, 하필이면 엄마는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 시달려 딸의 숙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잠이 든 것인데요.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숙제 장을 확인한 엄마는 민망함에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공책에는 엄마가 술 취해 잠든 모습과 함께 '엄마가 괴상한 음료를 마셔서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쓰여있었고, 거기에 '엄마가 빨리 나으시길 바란다'는 선생님의 코멘트까지 담겨있었습니다.
부모는 아이 앞에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명심해야겠습니다. 영상 보시죠.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숙제 장을 확인한 엄마는 민망함에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공책에는 엄마가 술 취해 잠든 모습과 함께 '엄마가 괴상한 음료를 마셔서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쓰여있었고, 거기에 '엄마가 빨리 나으시길 바란다'는 선생님의 코멘트까지 담겨있었습니다.
부모는 아이 앞에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명심해야겠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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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회식 다음날 딸 숙제 확인한 엄마 “망신 망신 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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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05 21:52:17
학교 숙제로 만취한 엄마 모습을 그려간 딸이 화제입니다. 엄마의 모습을 그리는 숙제가 있던 날, 하필이면 엄마는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 시달려 딸의 숙제를 확인하지 못하고 잠이 든 것인데요.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숙제 장을 확인한 엄마는 민망함에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공책에는 엄마가 술 취해 잠든 모습과 함께 '엄마가 괴상한 음료를 마셔서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쓰여있었고, 거기에 '엄마가 빨리 나으시길 바란다'는 선생님의 코멘트까지 담겨있었습니다.
부모는 아이 앞에서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명심해야겠습니다. 영상 보시죠.
다음날 학교에서 돌아온 딸의 숙제 장을 확인한 엄마는 민망함에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공책에는 엄마가 술 취해 잠든 모습과 함께 '엄마가 괴상한 음료를 마셔서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쓰여있었고, 거기에 '엄마가 빨리 나으시길 바란다'는 선생님의 코멘트까지 담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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