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아기 발가락 잘릴 뻔”…원인은 엄마 머리카락

입력 2018.04.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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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머리카락이 발가락에 엉켜 하마터면 발가락을 절단해야 할 뻔한 아기가 있습니다.

바로 아기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머리카락이 감기면서 피가 통하지 않게 되는 '체모 압박 증상' 때문인데요. 발가락에 엄마 머리카락이 힘줄까지 파고들어 간 아기는 결국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갓난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머리카락 청소에 신경을 좀 쓰셔야겠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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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아기 발가락 잘릴 뻔”…원인은 엄마 머리카락
    • 입력 2018-04-09 07:00:35
    고봉순
엄마 머리카락이 발가락에 엉켜 하마터면 발가락을 절단해야 할 뻔한 아기가 있습니다.

바로 아기 손가락이나 발가락에 머리카락이 감기면서 피가 통하지 않게 되는 '체모 압박 증상' 때문인데요. 발가락에 엄마 머리카락이 힘줄까지 파고들어 간 아기는 결국 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갓난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머리카락 청소에 신경을 좀 쓰셔야겠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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