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꼬물꼬물’ 차량 보닛에 끼인 새끼 길고양이 구조

입력 2018.04.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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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차량 보닛 속에 끼인 새끼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에서 전해진 바로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은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놀랍게도 고양이는 차량 보닛 내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따뜻한 곳을 찾아 헤매다 엔진룸에 기어들어간 녀석과 함께 주변을 배회하던 새끼 고양이 2마리를 구조했습니다.

무사히 구조된 어린 길고양이 3마리는 사람들에게 입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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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꼬물꼬물’ 차량 보닛에 끼인 새끼 길고양이 구조
    • 입력 2018-04-13 07:02:00
    Go! 현장
중국에서 차량 보닛 속에 끼인 새끼 고양이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현지에서 전해진 바로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은 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놀랍게도 고양이는 차량 보닛 내부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날, 따뜻한 곳을 찾아 헤매다 엔진룸에 기어들어간 녀석과 함께 주변을 배회하던 새끼 고양이 2마리를 구조했습니다.

무사히 구조된 어린 길고양이 3마리는 사람들에게 입양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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