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곡’ 가수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
입력 2018.04.15 (19:14)
수정 2018.04.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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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니(본명 김진수)가 지난 14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타니는 지난 14일 새벽 2시 29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당시 이슬비가 내리면서 길이 젖어있는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1살인 가수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올해 1월 신곡 '내일-어 배터 데이(A better day)'로 컴백해, 최근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타니는 지난 14일 새벽 2시 29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당시 이슬비가 내리면서 길이 젖어있는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1살인 가수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올해 1월 신곡 '내일-어 배터 데이(A better day)'로 컴백해, 최근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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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추모곡’ 가수 타니,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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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5 19:14:20
- 수정2018-04-15 19:16:09
가수 타니(본명 김진수)가 지난 14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타니는 지난 14일 새벽 2시 29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당시 이슬비가 내리면서 길이 젖어있는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1살인 가수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올해 1월 신곡 '내일-어 배터 데이(A better day)'로 컴백해, 최근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5일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타니는 지난 14일 새벽 2시 29분쯤 전남 장흥군 장동면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당시 이슬비가 내리면서 길이 젖어있는 상태였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21살인 가수 타니는 2016년 12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래 '불망(不忘)-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올해 1월 신곡 '내일-어 배터 데이(A better day)'로 컴백해, 최근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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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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