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4년 만에 봄 햇살 아래로…세월호 희생자 진혼식

입력 2018.04.16 (16:06) 수정 2018.04.1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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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4주기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 앞서 고인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진혼식이 엄수됐다. 오늘(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진혼식과 영정 이운식이 진행됐다.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261위는 4년간 안치됐던 합동분향소를 떠나 추모행사 무대인 영결·추도식장 무대로 옮겨졌다.

추모행사 본 행사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은 오늘(16일) 오후 3시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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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4-16 2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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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4주기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에 앞서 고인들의 넋을 달래기 위한 진혼식이 엄수됐다. 오늘(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진혼식과 영정 이운식이 진행됐다.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 261위는 4년간 안치됐던 합동분향소를 떠나 추모행사 무대인 영결·추도식장 무대로 옮겨졌다.

추모행사 본 행사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은 오늘(16일) 오후 3시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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