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스톱모션’ 기법으로 인형이 살아난 듯

입력 2018.04.17 (06:55) 수정 2018.04.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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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이고 악기까지 연주하는 수제 인형들!

처음엔 그저 나무 조각과 철사 뼈대에 불과했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잔상에 이어 인형들을 조종하는 손길이 오갈수록 그럴듯한 형태부터 정교한 몸동작, 표정 연기까지 사실적으로 묘사됩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뮤지션이자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에인슬리 헨더슨'이 동료 음악가와 의기투합해 이 작품을 완성했는데요.

정지된 인형들을 조금씩 움직이고 촬영해서 자연스러운 동작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과 수개월에 걸친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고 합니다.

버려진 물건으로 만든 인형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듯한 애니메이션 제작자!

마치 신비로운 마법을 엿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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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스톱모션’ 기법으로 인형이 살아난 듯
    • 입력 2018-04-17 06:58:27
    • 수정2018-04-17 0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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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살아 움직이고 악기까지 연주하는 수제 인형들!

처음엔 그저 나무 조각과 철사 뼈대에 불과했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잔상에 이어 인형들을 조종하는 손길이 오갈수록 그럴듯한 형태부터 정교한 몸동작, 표정 연기까지 사실적으로 묘사됩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뮤지션이자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자인 '에인슬리 헨더슨'이 동료 음악가와 의기투합해 이 작품을 완성했는데요.

정지된 인형들을 조금씩 움직이고 촬영해서 자연스러운 동작을 연출하는 스톱모션 기법과 수개월에 걸친 제작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고 합니다.

버려진 물건으로 만든 인형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듯한 애니메이션 제작자!

마치 신비로운 마법을 엿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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