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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 ‘내유성 의정활동’이 더 나빠”…국회 정상화 협조 거듭 촉구
입력 2018.04.17 (10:52) | 수정 2018.04.17 (10:57) 인터넷 뉴스
민주당 “한국당 ‘내유성 의정활동’이 더 나빠”…국회 정상화 협조 거듭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4월 임시국회에서 각종 민생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내유성 의정활동'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1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열린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률안 소위가 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의원들의 불참으로 중요한 민생법안을 논의 못 하고 종료됐다"며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일 좀 하자고 말하고 싶다. '외유성 출장'보다 더 나쁜 게 '내유성 의정활동'"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또 "국회 일정이 누군가에게는 정쟁 대상일 수 있지만, 법안과 관련된 중소기업인 같은 분들에게는 삶과 죽음을 다툴 수 있는 영역이 될 수 있다"며 "한국당 측이 일 안 하고 정쟁에만 매몰 돼 있으면서 도대체 얻고자 하는 것 무엇인지를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로) 국회를 더 이상 중단시킬 이유가 사라졌다"며 " 지방선거를 앞둔 한국당의 '건수 올리기 정치'로 개헌,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살리기 추경, 민생 입법이 활짝 피어나지 못하고 고사하기 직전"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대로 라면 국민투표법 개정도 불투명하고, 때를 놓치면 결국 개헌 물 건너가게 된다"며 "우리 국민들이 답답해하는데, 한국당에게 '제발 일 좀 하자'는 마음을 담아서 백 보드를 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당 김태년 정책위 의장은 "국회를 보이콧하고 정치공세에만 열을 올리는 한국당으로 인해 청년들과 구조조정으로 앞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와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을 다른 정쟁과 연계해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추경과 마찬가지로 규제혁신 법안들 역시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야당도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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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7 (10:52)
    • 수정 2018.04.1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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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 ‘내유성 의정활동’이 더 나빠”…국회 정상화 협조 거듭 촉구
더불어민주당이 4월 임시국회에서 각종 민생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지 못하는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내유성 의정활동'하고 있다고 규정했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17일(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열린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률안 소위가 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의원들의 불참으로 중요한 민생법안을 논의 못 하고 종료됐다"며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일 좀 하자고 말하고 싶다. '외유성 출장'보다 더 나쁜 게 '내유성 의정활동'"이라고 말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또 "국회 일정이 누군가에게는 정쟁 대상일 수 있지만, 법안과 관련된 중소기업인 같은 분들에게는 삶과 죽음을 다툴 수 있는 영역이 될 수 있다"며 "한국당 측이 일 안 하고 정쟁에만 매몰 돼 있으면서 도대체 얻고자 하는 것 무엇인지를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로) 국회를 더 이상 중단시킬 이유가 사라졌다"며 " 지방선거를 앞둔 한국당의 '건수 올리기 정치'로 개헌,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살리기 추경, 민생 입법이 활짝 피어나지 못하고 고사하기 직전"이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이대로 라면 국민투표법 개정도 불투명하고, 때를 놓치면 결국 개헌 물 건너가게 된다"며 "우리 국민들이 답답해하는데, 한국당에게 '제발 일 좀 하자'는 마음을 담아서 백 보드를 새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당 김태년 정책위 의장은 "국회를 보이콧하고 정치공세에만 열을 올리는 한국당으로 인해 청년들과 구조조정으로 앞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청년 일자리와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을 다른 정쟁과 연계해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추경과 마찬가지로 규제혁신 법안들 역시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야 할 사항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야당도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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