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디지털대장간 원효전자상가 이전…“시너지 효과 기대”
입력 2018.04.17 (11:16)
수정 2018.04.1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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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시제품 제작소인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이 원효전자상가로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6년 5월 처음 문을 연 서울 디지털대장간은 레이저절단기와 UV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이다. 재료비 등 실비를 부담하면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아이디어부터 실제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비창업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디지털대장간에서 제작된 40건의 시제품이 시중에서 제품화됐고, 예비창업가와 은퇴 엔지니어 등 14,961명이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이번 이전으로 공간이 160여 ㎡가량이 넓어졌고, 더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은 물론, UV프린터부터 레이저커팅기, 목재절단기, 각종 용접기, 산업용 3D프린터 등 기존 장비에 13종 24대의 신규장비를 추가 구비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디지털대장간이 입주한 상가 내에 5개 대학 현장캠퍼스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등 11개 전략기관이 입주해있어 연계·협력을 통해 용산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 2016년 5월 처음 문을 연 서울 디지털대장간은 레이저절단기와 UV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이다. 재료비 등 실비를 부담하면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아이디어부터 실제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비창업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디지털대장간에서 제작된 40건의 시제품이 시중에서 제품화됐고, 예비창업가와 은퇴 엔지니어 등 14,961명이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이번 이전으로 공간이 160여 ㎡가량이 넓어졌고, 더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은 물론, UV프린터부터 레이저커팅기, 목재절단기, 각종 용접기, 산업용 3D프린터 등 기존 장비에 13종 24대의 신규장비를 추가 구비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디지털대장간이 입주한 상가 내에 5개 대학 현장캠퍼스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등 11개 전략기관이 입주해있어 연계·협력을 통해 용산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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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디지털대장간 원효전자상가 이전…“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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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17 11:20:57
전국 유일의 시제품 제작소인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이 원효전자상가로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2016년 5월 처음 문을 연 서울 디지털대장간은 레이저절단기와 UV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이다. 재료비 등 실비를 부담하면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아이디어부터 실제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비창업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디지털대장간에서 제작된 40건의 시제품이 시중에서 제품화됐고, 예비창업가와 은퇴 엔지니어 등 14,961명이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이번 이전으로 공간이 160여 ㎡가량이 넓어졌고, 더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은 물론, UV프린터부터 레이저커팅기, 목재절단기, 각종 용접기, 산업용 3D프린터 등 기존 장비에 13종 24대의 신규장비를 추가 구비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디지털대장간이 입주한 상가 내에 5개 대학 현장캠퍼스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등 11개 전략기관이 입주해있어 연계·협력을 통해 용산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지난 2016년 5월 처음 문을 연 서울 디지털대장간은 레이저절단기와 UV프린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어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간이다. 재료비 등 실비를 부담하면 공간과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아이디어부터 실제 제품화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비창업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디지털대장간에서 제작된 40건의 시제품이 시중에서 제품화됐고, 예비창업가와 은퇴 엔지니어 등 14,961명이 시제품 제작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디지털대장간은 이번 이전으로 공간이 160여 ㎡가량이 넓어졌고, 더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하는 것은 물론, UV프린터부터 레이저커팅기, 목재절단기, 각종 용접기, 산업용 3D프린터 등 기존 장비에 13종 24대의 신규장비를 추가 구비해 다양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디지털대장간이 입주한 상가 내에 5개 대학 현장캠퍼스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용산구 창업지원센터 등 11개 전략기관이 입주해있어 연계·협력을 통해 용산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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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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