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두 달여 만에 900 돌파…원달러 환율 7원 하락
입력 2018.04.17 (15:59)
수정 2018.04.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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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폭 상승했던 코스피가 오늘(16일) 하락 반전했고, 코스닥 지수는 두 달여 만에 9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90포인트, 0.08% 오른 2,459.39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의 '팔자'에 밀리면서 3.72포인트, 0.15% 내린 2,453.7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천752억 원어치를 팔면서 이틀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1일 이후 약 두 달 보름 만이다. 장 초반부터 900선을 넘어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승상을 유지했고, 4.33포인트, 0.48% 오른 901.22를 기록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0원 내린 1,067원에 거래를 끝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90포인트, 0.08% 오른 2,459.39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의 '팔자'에 밀리면서 3.72포인트, 0.15% 내린 2,453.7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천752억 원어치를 팔면서 이틀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1일 이후 약 두 달 보름 만이다. 장 초반부터 900선을 넘어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승상을 유지했고, 4.33포인트, 0.48% 오른 901.22를 기록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0원 내린 1,067원에 거래를 끝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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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 두 달여 만에 900 돌파…원달러 환율 7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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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7 15:59:16
- 수정2018-04-17 16:00:44
어제 소폭 상승했던 코스피가 오늘(16일) 하락 반전했고, 코스닥 지수는 두 달여 만에 90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90포인트, 0.08% 오른 2,459.39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의 '팔자'에 밀리면서 3.72포인트, 0.15% 내린 2,453.7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천752억 원어치를 팔면서 이틀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1일 이후 약 두 달 보름 만이다. 장 초반부터 900선을 넘어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승상을 유지했고, 4.33포인트, 0.48% 오른 901.22를 기록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0원 내린 1,067원에 거래를 끝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1.90포인트, 0.08% 오른 2,459.39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의 '팔자'에 밀리면서 3.72포인트, 0.15% 내린 2,453.7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2천752억 원어치를 팔면서 이틀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가 9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월 1일 이후 약 두 달 보름 만이다. 장 초반부터 900선을 넘어선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승상을 유지했고, 4.33포인트, 0.48% 오른 901.22를 기록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7.0원 내린 1,067원에 거래를 끝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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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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