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사태 해결에 노사정 협력해야” 인천 궐기대회
입력 2018.04.17 (16:03)
수정 2018.04.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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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가 임박한 한국GM 사태 해결을 위해 노·사·정이 협력할 것을 인천 경제·시민단체들이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62개 단체 관계자 천 5백여 명은 오늘(17일) 오후 인천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GM 노사에 대립을 멈추고 상생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정부에 대해서는 '선 지원, 후 경영실사'를 촉구했다. 또 한국GM 협력업체 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과 한국GM 부평공장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도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대통령 면담과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궐기대회를 마친 뒤 광장 주변 인도를 약 1㎞ 가량 행진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62개 단체 관계자 천 5백여 명은 오늘(17일) 오후 인천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GM 노사에 대립을 멈추고 상생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정부에 대해서는 '선 지원, 후 경영실사'를 촉구했다. 또 한국GM 협력업체 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과 한국GM 부평공장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도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대통령 면담과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궐기대회를 마친 뒤 광장 주변 인도를 약 1㎞ 가량 행진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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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 사태 해결에 노사정 협력해야” 인천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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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4-17 16:04:14
법정관리가 임박한 한국GM 사태 해결을 위해 노·사·정이 협력할 것을 인천 경제·시민단체들이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62개 단체 관계자 천 5백여 명은 오늘(17일) 오후 인천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GM 노사에 대립을 멈추고 상생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정부에 대해서는 '선 지원, 후 경영실사'를 촉구했다. 또 한국GM 협력업체 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과 한국GM 부평공장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도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대통령 면담과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궐기대회를 마친 뒤 광장 주변 인도를 약 1㎞ 가량 행진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62개 단체 관계자 천 5백여 명은 오늘(17일) 오후 인천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한국GM 조기 정상화 및 인천 경제 살리기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한국GM 노사에 대립을 멈추고 상생 협력할 것을 요구하고, 정부에 대해서는 '선 지원, 후 경영실사'를 촉구했다. 또 한국GM 협력업체 등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과 한국GM 부평공장의 외국인투자지역 지정도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 대통령 면담과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궐기대회를 마친 뒤 광장 주변 인도를 약 1㎞ 가량 행진하며, 시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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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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