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충북·영남 초미세먼지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입력 2018.04.17 (17:26) 수정 2018.04.17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절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진 자리에 어느새 녹색잎이 무성해졌고 햇살도 꽤 강한 하루였는데요.

내일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집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남과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을 웃돌고 있는데요.

내일은 충북과 영남에서 입자가 작아 건강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 서울 7도, 대구는 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는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 정도로 낮게 알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그 전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충북·영남 초미세먼지 ↑…대체로 맑고 큰 일교차
    • 입력 2018-04-17 17:30:28
    • 수정2018-04-17 17:32:34
    뉴스 5
계절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봄꽃이 진 자리에 어느새 녹색잎이 무성해졌고 햇살도 꽤 강한 하루였는데요.

내일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집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구는 23도까지 오르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남과 제주는 미세먼지 농도가 150마이크로그램을 웃돌고 있는데요.

내일은 충북과 영남에서 입자가 작아 건강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 서울 7도, 대구는 8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광주 22도, 대구는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 정도로 낮게 알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는데요.

그 전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