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서부 해안서 상어 공격으로 두 명 부상
입력 2018.04.17 (20:33)
수정 2018.04.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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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서부 해안에서 현지 시간 어제 상어의 공격으로 두 사람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레이스타운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남성이 상어에게 물려 치료를 받던 중, 인근에서 또 다른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두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상어의 공격으로 2000년 이후 호주 서부에서만 1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주민들이 주정부에게 상어 공격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레이스타운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남성이 상어에게 물려 치료를 받던 중, 인근에서 또 다른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두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상어의 공격으로 2000년 이후 호주 서부에서만 1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주민들이 주정부에게 상어 공격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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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서부 해안서 상어 공격으로 두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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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7 20:34:28
- 수정2018-04-17 20:53:55
호주 서부 해안에서 현지 시간 어제 상어의 공격으로 두 사람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레이스타운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남성이 상어에게 물려 치료를 받던 중, 인근에서 또 다른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두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상어의 공격으로 2000년 이후 호주 서부에서만 1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주민들이 주정부에게 상어 공격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레이스타운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던 한 남성이 상어에게 물려 치료를 받던 중, 인근에서 또 다른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두 다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상어의 공격으로 2000년 이후 호주 서부에서만 1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주민들이 주정부에게 상어 공격과 관련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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