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꼬마 경찰 “행복을 퍼뜨리는 게 임무!”

입력 2018.04.17 (20:43) 수정 2018.04.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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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경찰의 임무라는 게 주민의 안전을 책임 지는 것 뿐이겠습니까.

미국 캔자스 주에 사는 꼬마 경찰에겐 중요한 임무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꼬마 경찰의 일과는? 용돈을 모아 꽃을 한 아름 사는 걸로 시작합니다.

전용 오토바이를 타고 출동!

도착한 곳은?

노인복지시설인데요.

꼬마 경찰이 건넨 꽃 한송이와 카드를 받은 어르신들!

얼굴에 활짝 웃음이 번집니다.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꼬마 경찰은?

6살 된 올리버 군인데요.

장래 꿈이 경찰이라는 소년은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주된 임무라고 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지역 경찰은 올리버 군에게 명예 경찰 배지를 수여하며 앞으로 훌륭한 경찰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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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꼬마 경찰 “행복을 퍼뜨리는 게 임무!”
    • 입력 2018-04-17 20:45:00
    • 수정2018-04-17 20:53:57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경찰의 임무라는 게 주민의 안전을 책임 지는 것 뿐이겠습니까.

미국 캔자스 주에 사는 꼬마 경찰에겐 중요한 임무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꼬마 경찰의 일과는? 용돈을 모아 꽃을 한 아름 사는 걸로 시작합니다.

전용 오토바이를 타고 출동!

도착한 곳은?

노인복지시설인데요.

꼬마 경찰이 건넨 꽃 한송이와 카드를 받은 어르신들!

얼굴에 활짝 웃음이 번집니다.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꼬마 경찰은?

6살 된 올리버 군인데요.

장래 꿈이 경찰이라는 소년은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주된 임무라고 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지역 경찰은 올리버 군에게 명예 경찰 배지를 수여하며 앞으로 훌륭한 경찰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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