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주인 없을 때 반려견은?…“와! 자유다”

입력 2018.04.17 (20:46) 수정 2018.04.17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이 뭘 하며 시간을 보낼까?"

걱정이 됐던 주인이 CCTV를 설치해봤습니다.

주인을 기다리며 울적해할까요?

관찰영상,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주인이 외출을 하고요. 혼자 남겨진 반려견!

침실로 들어와서 다시한번 주인이 없는지 확인하더니?

"와! 자유다!" 침대 위로 껑충 뛰어올라 이리저리 뒹굴며 야단법석을 피웁니다.

얼굴을 비비고, 몸을 배배 꼬고, 이리 누웠다 저리 누웠다 행복해하죠.

행여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시무룩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행복해하다니.

주인은 배신감이 들면서도 내심 안심했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주인 없을 때 반려견은?…“와! 자유다”
    • 입력 2018-04-17 20:47:36
    • 수정2018-04-17 20:53:58
    글로벌24
[앵커]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이 뭘 하며 시간을 보낼까?"

걱정이 됐던 주인이 CCTV를 설치해봤습니다.

주인을 기다리며 울적해할까요?

관찰영상,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주인이 외출을 하고요. 혼자 남겨진 반려견!

침실로 들어와서 다시한번 주인이 없는지 확인하더니?

"와! 자유다!" 침대 위로 껑충 뛰어올라 이리저리 뒹굴며 야단법석을 피웁니다.

얼굴을 비비고, 몸을 배배 꼬고, 이리 누웠다 저리 누웠다 행복해하죠.

행여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시무룩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행복해하다니.

주인은 배신감이 들면서도 내심 안심했다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