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충북·영남 초미세먼지 ↑…전국 맑지만 큰 일교차

입력 2018.04.17 (21:56) 수정 2018.04.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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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걷기에 가장 좋은 날씨가 이맘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와 오늘, 크게 덥지도, 춥지도 않아 활동하기 무난했는데요.

문제는 먼지입니다.

내일 충북과 영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사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나날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주 후반에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3도, 부산은 19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7도, 낮 기온은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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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충북·영남 초미세먼지 ↑…전국 맑지만 큰 일교차
    • 입력 2018-04-17 21:59:48
    • 수정2018-04-17 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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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걷기에 가장 좋은 날씨가 이맘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와 오늘, 크게 덥지도, 춥지도 않아 활동하기 무난했는데요.

문제는 먼지입니다.

내일 충북과 영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사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나날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주 후반에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강원 영동은 내일 밤부터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3도, 부산은 19도까지 오릅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7도, 낮 기온은 22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에서 2m로 낮게 일겠습니다.

토요일까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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