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산업생산 실적이 2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 늘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전망치(0.4%)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지난 2월에는 1.0% 증가한 바 있다.
다만 산업생산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산업 가동률은 전달의 77.8%에서 78.0%로 소폭 높아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 늘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전망치(0.4%)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지난 2월에는 1.0% 증가한 바 있다.
다만 산업생산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산업 가동률은 전달의 77.8%에서 78.0%로 소폭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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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산업생산 두달째 증가…3월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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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8 00:04:34
미국의 산업생산 실적이 2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 늘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전망치(0.4%)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지난 2월에는 1.0% 증가한 바 있다.
다만 산업생산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산업 가동률은 전달의 77.8%에서 78.0%로 소폭 높아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5% 늘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전망치(0.4%)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지난 2월에는 1.0% 증가한 바 있다.
다만 산업생산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산업 가동률은 전달의 77.8%에서 78.0%로 소폭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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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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