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장례식에 썼던 꽃을 말려서 결혼식 날 뿌린 신부가 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 없는 결혼은 상상도 할 수 없어, 말린 꽃잎으로나마 아버지를 느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따듯한 햇살 한줄기가 식장으로 내려와 신랑 신부를 비췄고, 신부는 아버지가 오신 거라고 믿으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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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아버지 장례식 꽃 말려서 결혼식 날 뿌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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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8 16:34:27
아버지 장례식에 썼던 꽃을 말려서 결혼식 날 뿌린 신부가 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 없는 결혼은 상상도 할 수 없어, 말린 꽃잎으로나마 아버지를 느끼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따듯한 햇살 한줄기가 식장으로 내려와 신랑 신부를 비췄고, 신부는 아버지가 오신 거라고 믿으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영상 보시죠.
때마침 따듯한 햇살 한줄기가 식장으로 내려와 신랑 신부를 비췄고, 신부는 아버지가 오신 거라고 믿으며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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