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한부 아내가 죽기 전에 남편에게 '30년 치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두 해 전, 암 투병 끝에 하늘로 간 아내는 자신이 떠나고 홀로 남겨질 남편을 염려해, 남편의 30년 치 생일 편지를 준비했는데요. 남편은 아내가 떠난 후,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다 편지가 가득 담긴 상자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올해 40살이 된 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에는 '자기 벌써 40살 됐겠네~ 머리카락 안 빠지고 잘 있어?'라는 재치있는 문장이 담겨있었습니다.
영상 보시죠.
두 해 전, 암 투병 끝에 하늘로 간 아내는 자신이 떠나고 홀로 남겨질 남편을 염려해, 남편의 30년 치 생일 편지를 준비했는데요. 남편은 아내가 떠난 후,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다 편지가 가득 담긴 상자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올해 40살이 된 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에는 '자기 벌써 40살 됐겠네~ 머리카락 안 빠지고 잘 있어?'라는 재치있는 문장이 담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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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죽기 전에 남편에게 ‘30년 치 생일 편지’ 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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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19 07:00:20
한 시한부 아내가 죽기 전에 남편에게 '30년 치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두 해 전, 암 투병 끝에 하늘로 간 아내는 자신이 떠나고 홀로 남겨질 남편을 염려해, 남편의 30년 치 생일 편지를 준비했는데요. 남편은 아내가 떠난 후,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다 편지가 가득 담긴 상자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올해 40살이 된 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에는 '자기 벌써 40살 됐겠네~ 머리카락 안 빠지고 잘 있어?'라는 재치있는 문장이 담겨있었습니다.
영상 보시죠.
두 해 전, 암 투병 끝에 하늘로 간 아내는 자신이 떠나고 홀로 남겨질 남편을 염려해, 남편의 30년 치 생일 편지를 준비했는데요. 남편은 아내가 떠난 후,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다 편지가 가득 담긴 상자를 발견하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올해 40살이 된 남편에게 보내는 아내의 편지에는 '자기 벌써 40살 됐겠네~ 머리카락 안 빠지고 잘 있어?'라는 재치있는 문장이 담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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