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세대 사진작가 최계복 작품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
입력 2018.04.19 (07:33)
수정 2018.04.19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1세대 사진작가인 고 최계복 작가의 작품들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습니다.
미술관 측은 최근, 최계복 작가의 유족이 1930-40년대에 작업한 원본 사진 80여 점과 원본 필름 16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해 온 사진은 대부분 1950년대 이후 작품들로, 그 이전 연대 사진을 대량 기증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증 받은 작품 중 일부 원본필름을 디지털 프린트 형식으로 출력해 이달 25일부터 열리는 특별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미술관 측은 최근, 최계복 작가의 유족이 1930-40년대에 작업한 원본 사진 80여 점과 원본 필름 16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해 온 사진은 대부분 1950년대 이후 작품들로, 그 이전 연대 사진을 대량 기증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증 받은 작품 중 일부 원본필름을 디지털 프린트 형식으로 출력해 이달 25일부터 열리는 특별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1세대 사진작가 최계복 작품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
-
- 입력 2018-04-19 07:34:18
- 수정2018-04-19 13:02:54
우리나라 1세대 사진작가인 고 최계복 작가의 작품들이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됐습니다.
미술관 측은 최근, 최계복 작가의 유족이 1930-40년대에 작업한 원본 사진 80여 점과 원본 필름 16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해 온 사진은 대부분 1950년대 이후 작품들로, 그 이전 연대 사진을 대량 기증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증 받은 작품 중 일부 원본필름을 디지털 프린트 형식으로 출력해 이달 25일부터 열리는 특별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미술관 측은 최근, 최계복 작가의 유족이 1930-40년대에 작업한 원본 사진 80여 점과 원본 필름 160여 점을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해 온 사진은 대부분 1950년대 이후 작품들로, 그 이전 연대 사진을 대량 기증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국립현대미술관은 기증 받은 작품 중 일부 원본필름을 디지털 프린트 형식으로 출력해 이달 25일부터 열리는 특별전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